PUBG Nations Cup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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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 v3.0.4에 따라 진행된다.
대회 규정집
||1. 개요[편집]
2022년 6월부터 펼쳐지는 2번째 PUBG Nations Cup을 다루는 문서.
2. 참가국 및 로스터[편집]
2.1. 한국팀 선수 및 선발 방식[편집]
- 감독은 2022 PWS Phase1 기간 중 Danawa e-sports가 보여준 꾸준한 강팀의 모습과 선수단을 통솔하는 리더십, 지난 국제 대회에서 보여준 성적을 감안하여 Danawa e-sports의 신명관 감독이 임명되었다.
3. 대회 진행[편집]
3.1. 대회 방식[편집]
3.2. 경기 룰[편집]
본 대회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규정 SUPER v3.0.4에 따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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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과[편집]
5. 기념 스킨[편집]
PNC 2022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나온 M4 스킨과 PNC 의상 스킨.
의상 스킨세트 의 평가는 늘 그랫듯이 우려먹기라는 평이 많을 정도로 꽤 좋지 못하다. 그래도 M4는 그래도 좀 괜찮게 뽑힌 듯.
팬덤에서는 국가별 3레벨 헬멧 디자인이 잘 뽑혔다고 기대하고 있었으나, 단지 국가를 소개하기 위한 이미지 그래픽일 뿐, 실제 출시는 하지 않는다는 것을 두고 분노하는 중이다. 댓글 참조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 불참[편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가 제재를 받으면서 참가할 수 없게 되었고 그 자리를 인도네시아 팀이 채운다. 지난 시즌 PNC 2019 우승팀이기도 한 강팀 러시아가 참가하지 못하며 강한 러시아 전력을 보지 못한 아쉬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서 AMERICA 리그 4개국[2] , ASIA 리그 4개국[3] , EUROPE 리그 4개국[4] , APAC 리그 4개국[5] 이 되어 리그간 참여 국가의 수가 균등하게 맞추어졌다.
6.2. 중국 대표 온라인 참여[편집]
펍지 네이션스 컵의 귀환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회를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께 중국 국가 대표팀이 태국 현지가 아닌 온라인으로 경기를 참가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전 세계를 휩쓸었던 팬데믹으로 인하여 펍지 이스포츠 또한 가능한 참가 선수와 관계자 그리고 무엇보다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대면으로 대회를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중국 PCL 리그 소속 대부분의 팀이 소재한 상해는 많은 어려움과 난제를 겪고 있어, 심지어는 2022 PCL Spring 리그의 경우도 시즌 도중 비대면으로 전환된 바 있습니다.
펍지 네이션스 컵이라는 글로벌 토너먼트에서 드디어 선수들의 완전한 오프라인 대회 참가라는 뜻깊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검토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중국 국가 대표팀의 태국 현지 경기 참가가 불가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중국 내 방역을 위한 여행자제 정책을 존중하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인 중국 대표팀의 온라인 참가를 위해 고려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PNC 2022에 참가하는 중국 대표선수단은 한 장소에 모여야 한다.
* 현장에는 공정한 경기 환경을 위한 심판과 운영위원이 배정되어야 한다.
* 방콕 현지 경기장과 동일한 사양의 PC 및 주변기기가 보장되어야 한다.
* 중국 대표팀의 온라인 참가로 인해 방콕 현지 경기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비슷한 시기 열린 2022 Mid-Season Invitational등과 같이 앞서 진행한 국제 E스포츠 대회에서 중국의 오프라인 참여가 불발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 대표팀의 참여 여부에 대한 우려가 PUBG E스포츠 시청자들에게도 있었고, 결국 우려했던 대로 중국팀의 온라인 참여가 결정되었다.
국내 시청자들이 모여있는 PKL 갤러리의 전반적인 반응은 당연히 매우 부정적인데, 롤을 필두로 E스포츠 팬덤의 반중 감정이 상당히 고조되어 있는 상황에서 배그 E스포츠 역시 중국에 대한 반감이 극심한데다 이미 MSI에서 중국의 패악질을 지켜본 상황인지라 더더욱 반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불과 몇 초 차이로 생사가 갈리는 FPS 장르인지라 핑과 관련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중국 팀은 태국과 비교적 가까운 광저우에 경기장을 마련한 뒤 심판과 운영위원을 배정하고 대회장의 핑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조치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는 중국 팀 및 모든 팀의 동의를 받은 사안으로, MSI 2022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22년도 MSI가 중국팀의 온라인 참가 관련하여 많은 비판을 받은 뒤에 이어진 행보라 롤 E스포츠 시청자들 사이에서 펍지를 재평가하는 웃지못할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 게다가 22 MSI에서 결국 중국팀이 우승하게 되며 반중감정이 더욱 커진 반면, 막상 PNC에서 중국팀은 여러 국가들에게 쉴새없이 견제당하며 6위라는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받게 되면서 유야무야 넘어간 면도 있다.
6.3. 중국팀 편의 논란[편집]
그러나 저 트윗에 따르면 현지에 있는 15개 국가의 선수들은 무려 대회 하루 전날인 15일까지 PC 사용, 즉 연습이 불가하며 이는 중국 팀의 온라인 참여로 인한 혜택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현장 선수 숙소에 연습용 PC 준비가 안 된 것인지 규정상 그 때까지 PC 사용이 안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
6.4. 1일차 Match 5 경기 지연 사건[편집]
Match 5 미라마 경기에서 1시간 30분 가까이 경기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5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16일 자정에 시작됐다. PUBG 이스포츠에서 2년 내내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고, 결과적으로는 펍지 주식회사가 전혀 이런 시스템 문제 개선 의지 혹은 능력이 없음을 드러냈다.
7. 여담[편집]
- PGC 2019 이후 2년 반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유관중 대회이다.
- 2019 MAS에 이어서 두번째로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이다. 하지만 MAS 당시 중계 송출 퀄리티나 정전 사태 등. 현지 운영과 시설 관련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불만이 많았으므로 관련하여 우려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 오버워치처럼 망조에 들어서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의 실태를 고려한다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층을 유입시킬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6] , 준비를 단단히 할 것으로 보인다.
- 직관은 1200명 가능, 무료입장이며 태국 방콕에 있는 복합쇼핑몰 ICONSIAM 7층에서 열린다. 태국 관광이 정상화되고 있는 시점인데다 무료입장이어서 그런지 관중 동원력이 상당히 좋은 수준이었다. 물론, 태국 현지 관중이 대부분이라 태국팀이 킬을 올리면 옵저버와 해설진 마이크 너머로 상당한 환호성이 들리곤 했다.[7]
- 이번 대회를 위한 전용 이벤트 웹사이트가 개설되었다. 대회 구조, 순위, 선수 정보 등 자세한 것들을 보여준다. #
-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첫날부터 흥행이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대항전이라는 기본적인 플러스 요소가 존재하는 대회에서 한국 3개 플랫폼 합쳐서 2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해외 시청자의 트위치 시청자가 2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19년도 네이션스컵의 시청률이 영어 중계방 기준으로 3일차에 10만명을 돌파해서 상당한 수준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배그 국제전의 큰 하락세를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중국팀 한정[1] 신정민, 김지수, PWS 주관 방송사인 아프리카TV 제작진, 운영진[2]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3] 한국, 일본, 중국, 중화 타이페이[4] 핀란드, 독일, 영국, 터키[5]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6] 국가대항전은 인기/비인기 종목을 불문하고 국가라는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데다, 그리고 시청하는 국민들의 자존심까지 걸려있는 어느 정도의 흥행이 보장되어 있는 시리즈다. 다시 말하자면, 이런 대회에서조차 반응이 미미하다면 스포츠의 존재 자체가 부정된다.[7] 특히 14매치에 태국이 치킨을 가져가자 중계진 마이크 너머로 큰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등 관중석은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